[뉴스특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육박…11명 사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에 육박했고,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추가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가 신종 계절성 질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이목이 집중됩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국내외 소식, 오늘도 황정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가 1천명에 육박했다고요.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절반에 달하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요.
아울러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에 대한 전수조사에도 나서기로 했다고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는 어디까지 파악됐나요.
그렇군요.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마스크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죠.
이런 가운데, 어제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대구지역에 대한 봉쇄조치를 한다고 해 논란이 뜨거웠죠. 결국 대통령까지 나서 사태를 수습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었나요.
현재 중국 외 지역에선 우리나라와 일본에 이어 이탈리아 역시 심상치 않은 상황인데요. 이탈리아 상황은 어떻습니까.
어제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대응이 늦다며 훈수를 뒀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 세계보건기구가 마치 이에 응하듯이 중국의 대응을 배워야한다고 주장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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